
이승훈 청주시장, 젓가락 경연대회 확산 노력 주문
2017세계문화대회 개최시 청주 종합 마케팅 홍보 등 지시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이승훈 청주시장은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월간업무 보고회에서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젓가락 경연대회 확산 노력 등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관람객 35만8천명이 다녀간 2017청주공예비엔날레 성공 개최, 2017전국체육대회 충북 2등, 청주시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2건(중앙동 상권활성화사업, 청주권 일자리 중심 허브센터 운영) 수상, 청주시립도서관 2017전국도서관 운영평가 우수도서관 선정, 청주시 지자체 생산성대상 2년 연속 우수기관 수상 등을 치하했다.
이어 "청주에서는 전국체전 15개 종목이 24개 경기장에서 열렸는데 시설과 운영의 불편 없이 훌륭하게 잘 치렀고, 자원봉사자들이 많이 참여해 고맙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전국체전에서 해외교포들이 국민체육센터 및 스쿼시 경기장에서 경기를 하면서 대한민국에 있는 경기장 중 최첨단 시설이라

고속철도 타고 문의 벌랏마을가자
청주시문화재단-오송역,
공예 문화자원 관광상품화 협약 충북일보=청주]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과 한국철도공사 오송역이 청주권의 공예마을과 문화공간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과 관광자원 특화를 위해 힘을 모은다.
김호일 재단 사무총장과 주상화 오송역장은 30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에서 협약을 맺고 청주권의 공예마을 관광상품 개발과 젓가락페스티벌 등 주요 행사의 관광자원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재단은 청주 문의 벌랏마을, 보은 전통공예학교, 진천공예마을 등 청주권의 주요 공예문화 공간과 작가들을 활용한 관광콘텐츠를 개발한다.
오송역은 이들 공간을 탐방할 코레일 가족과 이용객 모집 등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재단과 오송역은 11월부터 문의 벌랏마을에서 한지체험과 젓가락체험을 하는 상품을 개발해 전국의 탐방객을 모집하기로 했다.
김호일 재단 사무총장은 "청주권에는 전국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문화자원이 많지만 체계적인
젓가락대회 확산 노력 주문
[충청일보 박재남기자] 이승훈 청주시장은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월간업무 보고회에서 젓가락 경연대회 확산 노력 등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젓가락페스티벌(11월10~19일, 청주옛연초제조창 일원)은 지난 2015년 동아시아문화도시를 하면서 만들어낸 아이템인데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며 국제적으로도 성공을 한 프로그램으로 평가되고 있다"며 "젓가락 경연대회를 더 발전시켜 전국 또는 세계에서 예선을 거쳐 본선을 청주에서 할 수 있도록 확산시키는 노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또 "2017세계문화대회(11월10~12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일원)는 55개 국가에서 문화기획자, 공익활동가, 예술가 등 500여 명이 방문해 글로벌 토크콘서트, 투게더 콘서트, 소셜 나이트, 오픈보이스 라운드테이블, 컬처디자이너 페어 등을 펼치는 행사로 각 나라에서 영향력을 가진 분들이 참석을 한다"며 "이분들에게 청주의 인상을 확실하게 심어주기 위해 청주 종

2017 젓가락 페스티벌.. 젓가락경연대회 개최
청주시 "젓가락 신동을 찾아라 !" =[이광호 기자] 청주시가 주최하는 ‘2017 젓가락 페스티벌’ 행사의 일환으로 젓가락경연대회가 개최된다. 오는 11월 11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광장에서 개최되는 ‘2017 젓가락 페스티벌’ 젓가락경연대회는 유아부와 초등부가 참여하는 젓가락신동대회, 일반인이 참여하는 젓가락도사선발대회, 3대 가족이 참여하는 단체전으로 구분해 전개된다. 젓가락신동대회와 젓가락도사선발대회는 1분 이내에 올바른 젓가락질로 음식을 빨리 옮겨 쌓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분야별로 대상 1명에게는 금젓가락 트로피, 최우수상 1명에게는 은젓가락 트로피, 우수상 1명에게는 동젓가락 트로피가 상장과 함께 수여된다. 또한 단체전은 3대 가족이 한 팀(팀당 5명)이 되어 젓가락으로 2분 이내에 팀원에게 음식을 옮겨야 하고 마지막 팀원은 음식을 받아 쌓아야 한다. 3대 가족은 직계와 방계를 모두 포함하며, 대상 1팀에게는 금젓가락 트로피와 시상금 15
![[세계로컬핫뉴스]청주시 시민홍보대사, 전국 방방곡곡에 청주 홍보](https://static.wixstatic.com/media/255e62_04f33d89996b4ff3bb28a8ce438267d3~mv2.jpg/v1/fill/w_334,h_251,fp_0.50_0.50,q_90,enc_auto/255e62_04f33d89996b4ff3bb28a8ce438267d3~mv2.jpg)
[세계로컬핫뉴스]청주시 시민홍보대사, 전국 방방곡곡에 청주 홍보
유성구 국화전시회, 공주시 동학사 방문 홍보캠페인 [청주=세계타임즈 이현진 기자]청주시 시민홍보대사가 전국 방방곡곡에 청주를 알리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시민홍보대사 30여명은 21일 대전시 유성구 국화전시회 행사장과 공주시 동학사 등을 찾아 ‘생명문화도시 청주 전국 알리기’ 홍보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홍보캠페인은 타 자치단체 축제장, 관광지 등을 방문해 ‘생명문화도시 청주’를 널리 알리고, 다음 달 개막하는 2017젓가락페스티벌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홍보대사들은 이날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청주 홍보책자를 배포하고 젓가락페스티벌 행사를 홍보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2017젓가락페스티벌은 다음달 10일부터 19일까지 열흘 간 청주 옛 연초제조창 일원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타기사 http://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4217

글로벌 컬처디자이너의 만남..세계문화대회 다음달 청주서 오픈
세계 55개국 300여명의 글로벌 컬처디자이너들이
모이는 2017세계문화대회가 다음달 청주에서 열립니다.
참가자들은 북핵 위기 고조로 불안한 한반도 정세 속에
국토의 중심 청주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다양한 목소리를 낼 예정입니다.
임가영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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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예술을 통한 공간 나눔 운동으로
지난 1999년부터 다양한 문화 활동을 해온
'월드컬처오픈'
///2017세계문화대회 11월 10일~12일 청주 옛연초제조창///
그 동안 워싱턴, 뉴욕, 북경, 서울 등
세계 대도시를 중심으로 펼쳐지던
월드컬처 오픈이
'2017세계문화대회'란 이름으로
다음달 청주에서 열립니다.
지난 2015년 동아시아문화도시 청주 선정 이후
젓가락페스티벌, 청주공예비엔날레 등

2017세계문화대회 집행위원회의 열려
2017세계문화대회 집행위원회의가 17일 청주시문화산업단지 2층 직지룸에서 열렸다.(사진제공=청주시청) 2017세계문화대회 집행위원회의가 17일 충북 청주시문화산업단지에서 열렸다.
집행위는 앞서 이날 2017세계문화대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국내 전문가 28명을 집행위원으로 위촉했다.
정달호 월드컬처오픈 화동문화재단 대외협력단장, 김호일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사무총장, 김원일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 사무총장 등이 집행위원으로 참여했다. 2017세계문화대회 집행위원회의가 17일 청주시문화산업단지 2층 직지룸에서 열린 가운데 이승훈 청주시장(왼쪽)과 정달호 (재)월드컬처오픈 화동문화재단(WCO) 단장이 사업 전반에 대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했다.(사진제공=청주시청) 이승훈 청주시장과 정달호 WCO 단장은 사업의 성공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하고 기획, 초청, 운영, 홍보 등 사업 전반에 대해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청주시, 2017 젓가락 페스티벌 젓가락경연대회 개최
청주시가 주최하는 ‘2017 젓가락 페스티벌’ 행사의 일환으로 젓가락경연대회가 개최된다.
오는 11월 11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광장에서 개최되는 ‘2017 젓가락 페스티벌’ 젓가락경연대회는 유아부와 초등부가 참여하는 젓가락신동대회, 일반인이 참여하는 젓가락도사선발대회, 3대 가족이 참여하는 단체전으로 구분해 전개된다.
젓가락신동대회와 젓가락도사선발대회는 1분 이내에 올바른 젓가락질로 음식을 빨리 옮겨 쌓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분야별로 대상 1명에게는 금젓가락 트로피, 최우수상 1명에게는 은젓가락 트로피, 우수상 1명에게는 동젓가락 트로피가 상장과 함께 수여된다.
또한 단체전은 3대 가족이 한 팀(팀당 5명)이 되어 젓가락으로 2분 이내에 팀원에게 음식을 옮겨야 하고 마지막 팀원은 음식을 받아 쌓아야 한다. 3대 가족은 직계와 방계를 모두 포함하며, 대상 1팀에게는 금젓가락 트로피와 시상금 150만원, 최우수상 1팀에게는 은젓가락 트로피

2017 젓가락 페스티벌, 11월 11일 개최
젓가락 신동을 찾아라! ▲ ‘2017 젓가락 페스티벌’ 행사의 일환으로 젓가락경연대회가 11월 11일 개최된다. (C) 김봉수 기자 오는 11월 11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광장에서 개최되는 ‘2017 젓가락 페스티벌’ 젓가락경연대회는 유아부와 초등부가 참여하는 젓가락신동대회, 일반인이 참여하는 젓가락도사선발대회, 3대 가족이 참여하는 단체전으로 구분해 전개된다. 젓가락신동대회와 젓가락도사선발대회는 1분 이내에 올바른 젓가락질로 음식을 빨리 옮겨 쌓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분야별로 대상 1명에게는 금젓가락 트로피, 최우수상 1명에게는 은젓가락 트로피, 우수상 1명에게는 동젓가락 트로피가 상장과 함께 수여된다. 또한 단체전은 3대 가족이 한 팀(팀당 5명)이 되어 젓가락으로 2분 이내에 팀원에게 음식을 옮겨야 하고 마지막 팀원은 음식을 받아 쌓아야 한다. 3대 가족은 직계와 방계를 모두 포함하며, 대상 1팀에게는 금젓가락 트로피와 시상금 150만원, 최

지능젓가락 전문회사 라온상사, 젓가락페스티벌 후원
어린이용 지능젓가락 개발 전문회사인라온상사(주)와 청주시문화산업진행재단이 창의인재 양성에 손을 잡았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김호일사무총장과 라온상사(주) 장은석 대표는 11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7젓가락페스티벌 성공을 위해 협력하는 한편 청주시가 젓가락질 잘하는 생명문화도시로 발전하는데 힘쓰기로 했다. 라온상사의 젓가락페스티벌 협력은 2015년과 2016년에 이어 세 번째다.
이에따라 라온상사는 청주시에 어린이 교육용 지능젓가락 10,000개를 기증키로 했으며 기증된 젓가락은 청주지역의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에 전달된다. 라온상사는 이와함께 오는 11월 11일에 개최되는 젓가락경연대회 수상자들에게 전달할 금젓가락, 은젓가락, 동젓가락 등의 트로피를 제작 지원키로 했다. 이와함께 젓가락경연대회 이벤트 경품을 지원하는 등 모두 7천만원 상당을 후원하기로 했다.
경기도 부천에 본사를 두고 있는 라온상사는 어린이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