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가볼만한곳_충청북도_청주] 가족나들이 핫플레이_셋째주(11/13~11/19)](https://static.wixstatic.com/media/255e62_21e17a1e80814189bccabc6b3dc327ca~mv2.png/v1/fill/w_334,h_251,fp_0.50_0.50,enc_auto/255e62_21e17a1e80814189bccabc6b3dc327ca~mv2.png)
[11월 가볼만한곳_충청북도_청주] 가족나들이 핫플레이_셋째주(11/13~11/19)
[문화뉴스 MHN 김단아 기자] 11월 셋째주, 놓치지 말아야할 축제를 둘러보자. 청주 젓가락페스티벌 2017 젓가락을 중심으로, 생명문화 및 의식주 서브컬처 세계화, 콘텐츠화, 축제화하여 2015, 2016 젓가락페스티벌 을 성공적으로 개최해온 청주시는 올해도 한중일 3국 정부 및 시민사회가 참여하는 젓가락 테마의 국제행사를 개최한다. 학술심포지엄(11.10 / 14:00 ~ 18:00)에서는 음식,교육,문학 그리고 음악이라는 테마로 진행되고, 그밖에 전시행사(11.10~19)와 젓가락의 날 행사(11.11 / 11:00~ ) 등이 열린다. 이 외에 충청북도 영동군에서는 난계국악단 상설공연을 12월 31일까지 계속 된다.

젓가락 유물에서부터 문화상품, 설치미술까지 “진수성찬”
2017 젓가락 페스티벌 ‘성료’ [대전투데이= 이정복 기자] 2017 젓가락 페스티벌에 지구촌 50개국에서 3일간 2만여 명이 방문해 대성황을 이루었다. 지난 10일부터 옛청주연초제조창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2017 젓가락 페스티벌은 젓가락의 날 행사, 젓가락특별전, 동아시아생명문화 국제학술심포지엄 등으로 펼쳐지고 있다.
11월 11일 젓가락의 날 행사는 한중일 3국의 관계자들이 무대에서 생명문화 선언문을 낭독하고 동아시아의 신명나는 타악퍼포먼스와 젓가락질경연대회 등의 행사가 전개됐다.
이범석 청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한중일 3국의 주요 관계자 30여 명은 안젤루스도미니 어린이합창단의 손을 잡고 무대에 올라가 한중일 3국의 공통된 문화원형인 젓가락을 계승발전하고 세계화 하자는데 뜻을 함께하고 음식, 교육, 장단, 문화상품 등의 콘텐츠를 특화해 동아시아 행복과 번영에 기여하자는 내용의 생명문화 청주선언문을 발표했다. 이어 무대에 있던 주요

이범석 청주시장 권한대행, 젓가락 문화 세계화 주문
충북 브레이크뉴스】김봉수 기자=이범석 청주시장 권한대행은 1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 보고회에서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젓가락 문화 세계화 노력 등을 주문했다. 이범석 청주시장 권한대행은 “옛 청주연초제조창 일원에서 지난 12일 2017세계문화대회가 성황리에 끝났고, 젓가락페스티벌은 오는 19일까지 열리고 있는데 지난 주말 행사장을 가보니 젓가락이 단순한 젓가락이라는 의미를 뛰어넘어 다양한 콘텐츠와 결합해 큰 문화로 만들어지는 것을 봤다”며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태국 방콕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K-Chopsticks 특별전에 이어 호주에서도 특별전을 요청하고 있고 유럽에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니 젓가락 문화 세계화에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국제기록유산센터가 청주에 유치됐는데 이는 국제기구가 청주에 처음 유치됐다는 의미뿐만 아니라 청주가 세계적으로 기록문화의 중심지로 부상할 수 있게 됐다는 의미도 있다”며 “직지심체

청주대, 젓가락페스티벌 국내 대학 중 유일 참가
청주대학교가 ‘2017 젓가락 페스티벌’에 국내 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참가하며 위상을 높이고 있다. 13일 청주대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열흘간 청주시 옛 연초제조창 내에서 ‘2017 젓가락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올해로 세 번째 열리는 젓가락 페스티벌은 동아시아의 공통 문화원형인 젓가락의 다양한 프로그램 및 상품화를 통해 청주가 세계 젓가락 문화중심지로 발전하는 글로벌 축제이다. 청주대 공예디자인학과(학과장 이규남)는 이번 젓가락 페스티벌에 ‘디자인숨결 淸숨’이라는 학과 고유의 브랜드를 내걸고 공예학과로서는 국내 유일하게 참여하고 있다. 청주대 공예디자인학과의 단독 부스에는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개발한 시제품 및 캡스톤디자인 수업시간에 시제품으로 개발한 90여 가지의 다양한 젓가락 문화상품(금속, 옻칠, 도자, 유리공예 등)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에 공예디자인학과 학생들이 개발·제작한 젓가락 문화상

청주 젓가락 페스티벌 찾은 대전시 유성구 홍보실 직원
【청주=뉴시스】천영준 기자 = 충북 청주시는 13일 홍보교류 도시인 대전시 유성구 홍보실 직원을 초청해 젓가락 페스티벌을 소개하는 등 교류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청주시청 공보관실 직원과 유성구 홍보실 직원이 젓가락 페스티벌에 전시된 다양한 젓가락을 보고 있는 모습. 2017.11.13. (사진=청주시 제공)
photo@newsis.com 기타기사 http://kpnnews.org/bbs/board.php?section=mm_03&bo_table=local&wr_id=335673&city=lc_11&gugun=lc_11_10 http://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514840

"청주 소로리볍씨, 생명문화의 원류"
[젓가락페스티벌 동아시아 학술 심포지엄] 이융조 한국선사문화연구원 이사장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이융조 한국선사문화연구원 이사장은 젓가락페스티벌이 개막된 10일 한중일 3국의 학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청주 소로리볍씨는 동아시아 생명문화의 원류로서 위대한 유산"임을 다시한번 강조했다.
이날 열린 동아시아 학술포럼에서 기조발제를 통해 이 이사장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볍씨인 청주 소로리볍씨는 야생벼의 특징인 자연탈립(스스로 떨어져나가는 현상)이 아니라 외부 요인에 의해 잘려 나간 것으로 해석돼 청주시 옥산면 소로리에 살았던 구석기인들이 생명문화를 유지·발전시키기 위한 먹거리를 얻는 행위에서 남겨진 자료라는 점에서 동아시아 생명문화의 원류로서 위대한 유산"이라고 말했다. 이날 중국 왕유쥔 상하이젓가락문화촉진회 이사는 젓가락신에 대해 이야기하며 암흑물질이라는 과학계의 새로운 발견을 젓가락신과 연계해 "젓가락신은 초자연적인 것이 아닌 아직 과학계가

3천여점의 젓가락으로 만나는 '삶·문화·미래'
2017 젓가락 페스티벌 둘러보기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2017 젓가락 페스티벌은 한중일 3국 젓가락의 역사와 문화를 한 자리에서 만나고 3천여 점의 문화상품과 예술작품, 설치미술 등을 통해 젓가락이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문화이고 삶이며 예술이자 우리의 미래라는 것을 오감으로 느끼는 행사다.
옛 청주연초제조창 2층에서 지난 10일 개막해 오는 19일까지 열리는 2017 젓가락페스티벌 전시는 모두 5개의 세션으로 구분된다.
#1세션 - '문화, 담다' 2000년 궁극의 디자인 젓가락. 한중일 3국의 공통된 문화원형인 젓가락 속에는 짝의 문화, 나눔과 배려의 문화, 생명의 비밀이 담겨 있다. 젓가락은 남녀이고 부부이고 고체와 액체의 결혼이다. 음식을 만들어주는 발신자와 그것을 받아먹는 수신자라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담겨 있다. 1세션에는 한중일 3국의 젓가락과 식문화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1천 년 전의 숟가락·젓가락·토기, 조선시
젓가락 페스티벌에서 천년의 사랑을
지난 2015년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청주시는 숫자 '1'이 4번 겹치는 11월 11일을 젓가락의 날로 선포했다. 그리고 한·중·일의 공통 문화콘텐츠인 젓가락을 주제로 한 젓가락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은 한·중·일 3개국이 매년 1개 도시를 선정해 연간 문화교류를 진행하는 사업이다. 당시 명예조직위원장을 맡았던 이어령 초대 문화부장관이 젓가락의 날 제정을 제안했다고 알려졌다.
'젓가락 문화를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모임에서는 10여 년 전부터 11월 11일을 젓가락 데이로 정하여 지켜오고 있다. 11월 11일을 상업적이 아닌 건전한 의미의 날로 보내자는 취지에서 움직인 바람직한 캠페인이다.
그렇다면 이어령 전 장관이 '젓가락 데이' 제정에 대한 민간단체의 생각을 청주시에 전한 것이 아닐까. 이 전 장관은 '젓가락 페스티벌'을 청주에서 개최하는 등 청주의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한 공으로 청주시 명예시민이 됐다.
![[wco]전 세계 컬처디자이너 열정 한마당…2017 세계문화대회 12일 폐막](https://static.wixstatic.com/media/255e62_9a1845d1075f47acb0519479e6995d06~mv2.png/v1/fill/w_334,h_251,fp_0.50_0.50,enc_auto/255e62_9a1845d1075f47acb0519479e6995d06~mv2.png)
[wco]전 세계 컬처디자이너 열정 한마당…2017 세계문화대회 12일 폐막
“전자 의수(義手)를 만드는 사람입니다. 형편이 어려워 의수를 쓸 수 없는 친구들을 돕고 있죠.” 예술인·난민 구호가·시각장애 영화감독 등 500명 참가
10일부터 사흘간 청주서 시민들과 공감 토크, 워크숍
"소통과 아이디어 공유 기회…새로운 열정 배웠다" 전자 의수 업계 ‘만드로’의 대표 이상호(36)씨가 11일 오후 8시 충북 청주 옛 연초제조창에 마련된 무대에 올라왔다. 그는 ‘2017 세계문화대회’의 자기 소개 프로그램 ‘베터투게더 나이트’의 첫 연사였다. 그에게 주어진 시간은 2분. 그가 요르단·탄자니아 난민 23명에게 의수를 제공한 이야기를 전하자 함께한 200여 명 컬처디자이너들의 눈이 반짝였다.
이날 시리아인 압둘와합(32)은 “가난과 내전에 고통을 겪는 시리아 난민을 돕고 있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시각장애 1급으로 앞을 볼 수 없는 노동주(34) 영화감독은 부축을 받으며 연단에 섰다. 그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2017 젓가락페스티벌 초반 흥행몰이
사흘간 관람객 2만명 돌파 올해 세번째 맞는 2017 젓가락 페스티벌이 개막 사흘만에 2만명이 넘는 관람객을 동원하며 대성황을 이루고 있다.
12일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에 따르면 지난 10일 문을 연 젓가락 페스티벌에는 이날까지 50개국 2만여명이 방문했다.
지난 11일 열린 젓가락의 날 행사에는 한·중·일 3국의 관계자들이 젓가락 문화의 발전과 계승, 세계화에 함께 하는 청주선언문을 낭독했다..
이어 동아시아의 신명나는 타악퍼포먼스와 젓가락질경연대회가 열려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젓가락질경연대회에서는 유아부 1위는 이서연(7·청주 우미어린이집)이 차지해 금젓가락 트로피를 받았고 윤리후(7·전주 활짝핀유치원), 최인영(7·청주 동덕초 병설유치원)이 그 뒤를 이었다.
초등부에는 김건우(청주 남평초 4학년), 송연주(개신초 5학년), 최지영(동덕초 2학년)이 각각 대상과 2등, 3등에 올랐다.
일반부 대상은 김도환씨(보은군 보은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