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문화원, ‘문화가 있는 날’ 기해 ‘젓가락 향연’ 개막
[한국의 젓가락 문화를 소개는 한국문화원의 ‘젓가락 향연’(Feast of K-Chopsticks: Korean Craft & Design) 전시회가 지난 10월10일, ‘문화가 있는 날’을 기해 개막돼 다음달 9일까지 이어진다.] 한국의 젓가락 문화 소개하는 전시회… ‘화려한 상차림’ 눈길 끌어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박소정, 이하 ‘문화원’)이 한국의 젓가락 문화를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젓가락 향연’(Feast of K-Chopsticks: Korean Craft & Design) 전시회가 지난 10일(수), ‘문화가 있는 날’을 기해 개막됐다. 시드니 도심 문화원에서 펼쳐진 이날 개막 행사는 사물놀이의 흥겨운 가락으로 시작, 형형색색의 젓가락 작품과 어우러진 전통 타악원 ‘솔옷’의 공연, 이종국 작가의 ‘분디나무 젓가락’ 만들기 시연, 젓가락과 잘 어울리는 음식 등 화려한 상차림이 더해져 200여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시드

청주대 공예디자인학과, 한글문화 젓가락 개발 특별전
▲ 청주대 공예디자인학과는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을 기념해 지난 8일부터 오는 12월까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 3층 면세구역에서 ‘세종 600-한글, 나래를 펴다!’ 특별전에 참가하고 있다. 사진은 청주대 공예디자인학과가 제작한 한글 금속 젓가락. (C) 임창용 기자 【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청주대학교(총장 정성봉) 공예디자인학과 창업동아리 ‘올댓찹스틱스’가 한국문화재단이 진행중인 ‘세종즉위 600주년 특별전’에 참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청주대는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을 기념해 지난 8일부터 오는 12월까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 3층 면세구역에서 진행중인 ‘세종 600-한글, 나래를 펴다!’ 특별전에 참가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청주대 공예디자인학과는 ‘한글 및 한국의 문화를 소재로 한 금속젓가락 시리즈’를 개발해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판매용으로서 옻칠젓가락과 한글 금속(유기) 홀더 세트도 새롭게 개발해

호주 시드니를 홀린 한국, “젓가락의 향연”
시드니한국문화원 초청, “젓가락의 향연” 특별전 개막 ▲ 【충북·세종=청주일보】 “Feast of K-chopsticks : 젓가락 향연” 특별전. <사진=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제공>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일상의 도구에서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거듭난 ‘젓가락 문화’가 호주 시드니를 사로잡았다.
주 시드니 한국문화원(원장 박소정)과 청주시(시장 한범덕),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지난 10일, 호주 시드니 한국문화원에서 ‘Feast of K-chopsticks : 젓가락 향연’ 특별전 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개막식에는 주 시드니총영사관 윤상수 총영사를 비롯해 주 시드니 한국문화원 박소정 원장, 청주시 문화예술과 김학수 과장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아시아권 이민자가 많은 시드니에서 인도네시아와 스위스 총영사, 호주 스트라스필드(Strathfield Council / 호주 내 한인밀집

'청주 젓가락문화' 호주 시드니 간다…두 번째 국외 전시
【청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젓가락문화가 1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한 달간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젓가락의 향연(feast of K-chopsticks)' 특별전에 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박소정) 초청으로 참여한다. 2018.10.07. (사진=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제공) 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청주시의 '젓가락문화'가 호주 시드니를 간다.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1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한 달간 시드니에서 열리는 '젓가락의 향연(feast of K-chopsticks)' 특별전에 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박소정) 초청으로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청주 젓가락문화가 외국 전시에 나서는 것은 지난해 태국 방콕에 이어 두 번째다.
시드니 전시회에는 국내·외 작가 80여 명이 참여해 수저 유물, 창작 젓가락, 젓가락 문화상품 등 500여 점의 작품과 영상 등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