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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City EastAsia 2015, CHEONGJU               314, Sangdang-ro, Cheongwon-gu, Cheongju-si, Chungcheongbuk-do

한·중·일, 문화감동·문화행복으로 하나되다

June 26, 2015

 

- 동아시아문화도시 청주·칭다오·니가타
- 3개 도시 순회 문화주간 행사 본격 전개
- 청소년 문화교류 등 30여개 사업 진행

 

 

 

2015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청주(한국), 칭다오(중국), 니가타(일본) 3개 도시의 문화교류가 활발하다. 니가타(2월27일), 청주(3월 9일), 칭다오(3월 29일)가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동아시아문화도시 문화주간을 비롯해 청소년, 시민, 전문예술단체 등 폭넓은 교류활동을 통해 동아시아가 문화감동, 문화행복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문화주간 행사로 시민참여, 시민감동의 장 마련

청주시는 지난달 21일부터 1주일간 ‘생명의 대합창’을 주제로 동아시아문화도시 청주 문화주간 행사를 개최했다. 이 기간 중에는 유모차 퍼레이드, 맘스캠프 프리마켓, 지방공항포럼, 문자문화 학술회의, 3개 도시 교류공연, 동아리경연대회,동아시아 특별전, 바이올린 신동 장유진 재능기부 공연 등이 전개됐다. 특히 시민동아리경연대회에는 청소년 9개팀, 일반 19개팀 등 28개팀이 참여해 예선과 본선을 통해 모두 10개팀을 주요 수상팀으로 선정했다. 청소년분야 대상 ‘청주농고 사물놀이’, 최우수상 ‘드림아이’와 일반인분야 대상 ‘KBS민요동아리’,최우수상 ‘맘마미아 앙상블’은 중국 칭다오와 일본 니가타를 방문해 공연을 하게 된다.

 

이와함께 옛 청주연초제조창 동부창고에서 열린 특별전에는 한지작가 이종국, 옻칠명장 김성호, 필장 유필무, 솟대작가 조병묵, 도예가 김만수, 옹기스피커 제작자 박용수, 고서 수집가 강전섭, 향로 수집가 지원스님, 고가구 수집가 류흥렬,옹기수집가 유훈종, 갈대호드기 제작자 정영권, 신선주 기능 전수자 박준미, 규방공예모임 ‘들꽃자회’ 등 12명의 시민과 1개 동아리팀이 재능 기부로 참여해 청주의 문화적 가치를 한껏 높였다.

 

칭다오와 니가타에서도 문화주간 행사가 잇따라 열린다. 칭다오에서는 7월 21일부터 3일간 칭다오 대극원 오페라홀에서 도시별 대표 예술단 및 동아리 공연과 교류사업이 전개되며 도시별 홍보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칭다오는 7월 27일부터 3일간 청주를 방문해 공연과 전시회를 갖는 등 청주시민을 대상으로 한 홍보행사를 전개한다.

니가타에서는 8월 2일부터 8일간 니가타 시내 일원에서 전시, 체험, 공연 등이 펼쳐진다. 일본 최대 규모의 축제인 니가타마쯔리 기간 중에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청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과 작품으로 만날 수 있는 전시와 체험, 동아리 공연 등이 펼쳐진다.

 

◇도시별 청소년 교류사업과 시민 문화교류 활발

동아시아문화도시의 청소년 교류 사업도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니가타는 7월 26일부터 4박 5일간 도시별 15명씩 모두 45명을 모집해 니가타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기간 중에는 니가타의 박물관과 미술관 등 문화공간을 탐방하고 니가타마쯔리축제에 참여하며 음식, 음악, 영화, 영상 등의 문화체험활동을 하게 된다.

 

청주시에서는 7월 30일부터 3박 4일간 한중일 청소년 40여명이 참여해 청주권의 주요 문화공간을 탐방하고 역사문화,음악, 캘리(손글씨) 등 전문가와 함께 하는 창조학교가 운영된다. 칭다오에서는 8월 4일부터 4박 5일간 도시별 15명씩 모두 45명이 참여해 칭다오 시내의 주요 박물관 미술관 탐방과 요트체험, 문화체험 등 활동을 전개한다. 이와함께 어린이 합창교류행사, 어린이 문화체험단 등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교류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시민과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교류의 장도 마련된다. 칭다오에서는 동아시아 시민 오왕(五王) 장기자랑, 한중일예술제,한중일애니메이션경연대회, 한중일문화예술교육포럼 등이 전개되며 니가타에서는 서예교류 사업을 비롯해 한중일 도시회담, 연날리기대회, 니가타만화대상 등의 사업이 전개된다. 오왕(五王) 장기자랑은 노래, 춤, 묘기, 전통음악, 국악 등5가지로 나눠 전개되며 일반 시민 중심으로 선발 후 결선대회를 칭다오에서 개최한다.

청주시에서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젓가락페스티벌을 비롯해 매월 동아시아창조학교를 개최한다. 젓가락페스티벌은 학술행사, 전시행사, 젓가락의 날(11월 11일) 행사 등이 전개되며 의식주의 다양한 연계 콘텐츠를 특화하는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동아시아창조학교는 문화예술분야 이슈의 현장을 찾아다니며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만나 토론과 공연,창의적인 미래담론을 만들어가는 것으로 이어령 명예위원장 초청강연회, 두꺼비와 생명 콘서트 등을 개최했다.

 

이밖에도 청주민족예술제, 청주읍성큰잔치, 청원생명축제,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등 행사와 연계한 다채로운 문화교류 사업이 펼쳐지며 문자서예대전, 한중일진경산수화전 등도 연계사업으로 펼쳐진다. 이와함께 2014년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광주광역시 주관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기념 특별전 등 연중 다채로운 교류 프로그램이 전개된다.

 

이승훈 청주시장은 “일반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달라는 요청에 따라 청소년과 시민동아리 등의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으며 젓가락페스티벌, 창조학교 등은 지속사업으로 전개할 것”이라며 “청주의 문화가치와 시민들의 문화자긍심으로 맘껏 뽐낼 수 있는 한 해 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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