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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청주시장, 젓가락 경연대회 확산 노력 주문

October 30, 2017

2017세계문화대회 개최시 청주 종합 마케팅 홍보 등 지시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이승훈 청주시장은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월간업무 보고회에서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젓가락 경연대회 확산 노력 등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관람객 35만8천명이 다녀간 2017청주공예비엔날레 성공 개최, 2017전국체육대회 충북 2등, 청주시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2건(중앙동 상권활성화사업, 청주권 일자리 중심 허브센터 운영) 수상, 청주시립도서관 2017전국도서관 운영평가 우수도서관 선정, 청주시 지자체 생산성대상 2년 연속 우수기관 수상 등을 치하했다. 

이어 "청주에서는 전국체전 15개 종목이 24개 경기장에서 열렸는데 시설과 운영의 불편 없이 훌륭하게 잘 치렀고, 자원봉사자들이 많이 참여해 고맙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전국체전에서 해외교포들이 국민체육센터 및 스쿼시 경기장에서 경기를 하면서 대한민국에 있는 경기장 중 최첨단 시설이라는 평가를 했다"며 "우리나라에서 서울과 청주 두 곳의 스쿼시 경기장만 국제규격에 맞는데 청주는 미국과 유럽에서 쓰는 설비들이 도입돼 있으며 지리적으로도 중심에 있기 때문에 전국에서 스쿼시 연습하러 청주로 올 수 있으니 앞으로도 경기장 관리를 잘 하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젓가락페스티벌은 지난 2015년 동아시아문화도시를 하면서 만들어낸 아이템인데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며 국제적으로도 성공을 한 프로그램으로 평가되고 있다"며 "다만 젓가락 경연대회를 더 발전시켜 전국 또는 세계에서 예선을 거쳐 본선을 청주에서 할 수 있도록 확산시키는 노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또 "2017세계문화대회는 55개 국가에서 문화기획자, 공익활동가, 예술가 등 500여 명이 방문해 글로벌 토크콘서트, 투게더 콘서트, 소셜 나이트, 오픈보이스 라운드테이블, 컬처디자이너 페어 등을 펼치는 행사인데 각 나라에서 영향력을 가진 분들이 참석을 한다"며 "이분들에게 청주의 인상을 확실하게 심어주기 위해 청주 종합 마케팅 홍보를 하라"고 지시했다. 

이밖에 "홍보자료를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농산물, 청주에서 생산한 제품 등 부스를 보기 좋게 만들어서 청주에 대한 강렬한 인상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해외에 나가서 홍보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외국인들이 청주에 많이 모였을 때 홍보를 하는 것도 중요하니 이번 행사를 적극 활용해 청주가 세계에 좋은 이미지로 알려질 수 있도록 각 부서는 적극 협조하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 시장은 "공무원 인사를 살펴보니 승진보다 근무성적평가가 더 중요한데 승진명부안에 들어갈 수 있도록 근평을 잘 받아야 하는 시스템"이라며 "각 실·국·과장이 근평을 줄 때 열심히 일 하는 직원이 우대받을 수 있도록 투명하고 공정하게 평가를 하라"고 당부했다. 

이민우 기자  minu@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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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hesegye.com/news/newsview.php?ncode=106554479117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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